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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낮게 나왔다고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점수로는 대학 못 가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은 대안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능 점수가 낮아도 갈 수 있는 대학들과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수도권 하위권 대학 (정시 나/다군 위주)


    서울/경기권 대학 중에서도 정시 나군 또는 다군에 수능 3~5등급대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학과가 존재합니다.

    • 경기대, 상명대, 서경대, 가천대, 수원대 등
    • 예체능, 인문계열은 상대적으로 낮은 컷 형성
    • 일부 학과는 탐구 1과목 반영으로 유리

    특히 학생부 미반영 정시 학과는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 가능!



    2. 지방 국립대 또는 사립대 (지거국·비수도권 대학)


    수능 4~6등급대여도 지원 가능한 지방 국립대는 꽤 많습니다.

    대학 지원 가능 학과 예시
    강릉원주대 행정학과, 경제학과 등
    군산대 경영학과, 환경공학과 등
    목포대 국어교육과, 식품영양학과 등
    창원대 산업디자인과, 법학과 등

    ※ 지방소재 대학은 정시에서 수험생 쏠림이 적어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3. 정시 추가모집 적극 활용


    정시 추가모집은 마지막 기회이자, 역전 기회입니다.


    • 정시 1·2차에서 미등록 인원 발생 시 모집
    • 지원 횟수 제한 없음 → 여러 대학 동시 지원 가능
    • 2~5등급대 학생들에게 실질적 기회 제공

    ※ 대학 홈페이지, 진학사/유웨이 실시간 공지 체크 필수!



    4. 산업대, 사이버대, 기술대학도 실용적 대안


    취업 연계가 확실한 산업대학·기술대학도 실무 중심 교육을 선호하는 학생에게 인기입니다.

    • 서울과학기술대 (국립 산업대)
    • 한국폴리텍대학 (국비 지원 전문기술 교육)
    • 부산디지털대학교, 고려사이버대

    ※ 특히 재직자 전형, 평생학습자 전형은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



    5. 수능 반영 비율 낮은 학과 집중 공략


    일부 대학은 탐구 1과목만 반영하거나 국어+탐구 또는 영어+탐구 조합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와 탐구가 강하다면 그 조합만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특정 조합 반영 학과’를 찾는 것이 전략입니다.


    입시요강에서 ‘과목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A


    Q1. 5~6등급인데 대학 갈 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특히 지방대, 나군/다군 정시, 추가모집을 공략하면 합격 사례가 많습니다.


    Q2. 수능 망했는데 수시 추가합격 없을까요?
    A. 수시 최종 발표 이후, 추가 합격이 도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Q3. 재수 말고 지금 가능한 선택은?
    A. 정시/추가모집/산업대·사이버대/외국대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세요.


    Q4. 합격 가능 대학을 빨리 알아보는 방법은?
    A. 진학사/대성마이맥/유웨이 모의지원 시스템에 점수를 넣어보세요.


    Q5. 점수는 낮지만 학과가 중요하면 어떻게?
    A. 학과 위주로 지방대나 특성화대, 계열 특성화 학과를 찾아보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결론


    수능이 끝났다고, 인생도 끝나는 건 아닙니다. 점수는 낮을 수 있지만, 전략은 높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점수로도 갈 수 있는 대학은 분명 존재합니다. 중요한 건 정보, 분석, 실행입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여전히 열려있는 입시의 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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